안동시의회 연구회, 산불 이후 '회복·재생전략' 연구 착수… 청송·울진 현장 먼저 둘러봐

- •안동시의회 의원연구단체 도농상생발전연구회가 9월 9일 '산불 이후 회복 및 재생전략 연구' 용역 착수보고회를 열었다.
- •산림 복구뿐 아니라 주민 생활·정주여건·지역경제까지 산불 피해 전반을 보고 안동에 맞는 중장기 대응책을 찾는 연구다.
- •연구회는 앞서 청송 임시주택 단지와 울진 산불방지센터 등을 방문해 기초자료를 모았다.
핵심정보
- 주관
- 도농상생발전연구회(회장 여주희 의원)
- 연구명
- 산불 이후 회복 및 재생전략 연구
- 착수보고회
- 2026. 9. 9. / 안동시의회 2층 회의실, 20여 명 참석
- 사전 현장조사
- 청송 산불피해 임시주택 단지, 울진 동해안산불방지센터·국유림관리소·산림항공관리소
안동시의회가 대형산불 이후 지역을 어떻게 다시 세울지 연구에 들어갔다. 의원연구단체 도농상생발전연구회(회장 여주희 의원)는 9월 9일 시의회 2층 회의실에서 '산불 이후 회복 및 재생전략 연구' 용역 착수보고회를 열었다.
보고회에는 연구회 소속 의원과 안동시 관계 공무원 등 20여 명이 참석해 연구 방향과 주요 과업을 공유하고, 지난해 대형산불 이후 실질적인 회복 방안을 두고 의견을 나눴다.
연구는 산림 복구에 그치지 않고 주민 생활과 정주여건, 지역경제 등 산불 피해 전반을 살펴 안동 여건에 맞는 중장기 대응방안을 마련하는 것이 목표다. 연구회는 용역에 앞서 청송 산불피해 임시주택 단지, 울진 동해안산불방지센터, 울진국유림관리소, 울진산림항공관리소를 찾아 감시·예방·진화부터 복구·복원까지 현장을 확인하고 기초자료를 모았다.
앞으로 안동의 피해·복구 현황과 다른 지역 사례, 관련 제도를 분석해 산림 복원과 주민 일상 회복, 공동체와 지역경제 활성화를 아우르는 재생전략을 내놓을 계획이다.
여주희 회장은 "산불은 불을 끄는 것으로 끝나지 않고, 주민의 삶과 지역이 다시 일어서야 비로소 극복되는 재난"이라며 "실제 정책으로 이어질 수 있는 대안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연구 결과는 산불 피해지역 복구·재건을 위한 정책 제안과 제도개선에 활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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