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포에서 헴프밸리로" 손광영 의원, 전주기 산업생태계 구축 제안

- •손광영 안동시의원(태화·평화·안기)이 9월 1일 제268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 5분 자유발언에서 '안동 헴프밸리' 조성을 제안했다.
- •안동포와 산업용 헴프 규제자유특구, 헴프클러스터, 안동 바이오산업단지를 하나로 연결하는 구상이다.
- •재배부터 가공·소재화, 연구개발, 제품 생산, 유통·수출까지 이어지는 전주기 산업생태계를 목표로 한다.
핵심정보
- 목표
- 재배→가공·소재화→연구개발→제품 생산→유통·수출 전주기 산업생태계
- 발언
- 손광영 안동시의원(태화·평화·안기) 5분 자유발언
- 일시
- 2026년 9월 1일 제268회 안동시의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
- 제안
- '안동 헴프밸리' 조성 — 안동포·산업용 헴프 규제자유특구·헴프클러스터·안동 바이오산업단지 연계
- 확장 분야
- 친환경 섬유, 식품·화장품·바이오소재
안동의 삼베 전통을 바이오산업으로 잇자는 제안이 시의회에서 나왔다.
손광영 안동시의원(태화·평화·안기)은 9월 1일 열린 제268회 안동시의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 5분 자유발언에서 '안동 헴프밸리' 조성을 제안했다.
무엇을 연결하자는 건가
안동포 · 산업용 헴프 규제자유특구 · 헴프클러스터 · 안동 바이오산업단지
손 의원은 "안동은 안동포라는 역사와 전통을 갖고 있고, 산업용 헴프 규제자유특구를 통해 전국에서 가장 먼저 재배와 실증 경험을 축적해 왔다"며 "헴프클러스터와 바이오산업단지라는 산업 기반까지 갖춘 만큼, 각각 추진해 온 사업과 인프라를 하나의 산업생태계로 연결해야 할 시점"이라고 강조했다.
전주기 산업생태계란
재배 → 가공·소재화 → 연구개발 → 제품 생산 → 유통·수출까지 한 지역 안에서 이어지도록 하는 구조다.
안동포의 역사성과 전통기술을 현대적 친환경 섬유산업으로 발전시키는 동시에, 산업용 헴프를 식품·화장품·바이오소재로 확장해 농업과 제조업, 연구개발과 기업 유치가 연결되는 지역산업 모델을 만들자는 구상이다.
손 의원은 "헴프산업은 단순히 대마를 재배하는 농업에 머물러서는 안 된다"며 "농가가 생산한 원료가 지역에서 가공되고 기업의 연구개발과 제품 생산으로 이어져 부가가치를 만들어야 한다"고 말했다.
산업용 헴프는 환각 성분이 거의 없는 대마 품종으로, 안동은 2020년 산업용 헴프 규제자유특구로 지정돼 실증사업을 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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